연합뉴스(2012. 10. 5)올해 中 관용기 이어도에 14회 출현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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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2012. 10. 5)올해 中 관용기 이어도에 14회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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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건 조회 1,611회 작성일 12-10-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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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도종합해양과학과학기지 (자료사진)

            中 관공선ㆍ해군함정도 48회 출현..매년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올들어 중국의 관용기와 관공선, 해군 함정이 이어도에 출현하는 횟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참모본부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경 헬기 등 중국의 관용기는 올들어 9월까지 14회 이어도 상공에 출현했다.

            이어도 상공에서 중국의 관용기가 우리 공군의 레이더에 포착된 횟수는 2010년 2회, 2011년 7회였다.

            중국의 관광선과 해군 함정이 이어도 인근 해상에 출현하는 횟수도 2009년 14회, 2010년 16회, 2011년 39회, 올해 1~9월 48회로 매년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이 최근 관용기와 관공선 등을 우리 해양기지가 있는 이어도에 자주 보내는 것은 관할권을 둘러싼 우리 정부와의 신경전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15년까지 이어도를 비롯한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황옌다오(스카보러 섬) 등 분쟁도서에 대한 무인기 감시·감측 체제를 구축키로 하면서 이어도를 자국 관할 해역으로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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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중·일 우리나라 영토침범 현황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합동참모본부가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경 헬기 등 중국의 관용기는 올들어 9월까지 14회 이어도 상공에 출현했다. bjbin@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그러나 중국의 관용기와 관용선이 출현하더라도 국제법상 이어도는 공해상의 암초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로서는 뚜렷한 대응 수단이 없는 실정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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