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2012. 8. 23)일본軍, 美와 태평양 섬 상륙훈련… 中 반발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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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2012. 8. 23)일본軍, 美와 태평양 섬 상륙훈련… 中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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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8회 작성일 12-08-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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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5%B4%EB%B3%91%EB%8C%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2031405333" target=new>해병대와 일본 육상 자위대가 처음으로 서태평양 괌섬 일대에서 도서 상륙 훈련을 시작하면서 미·일 양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은 관영 매체의 대표격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8%EB%AF%BC%EC%9D%BC%EB%B3%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2031405333" target=new>인민일보(人民日報)까지 나서서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9C%EC%98%A4%EC%9C%84%EB%8B%A4%EC%98%A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2031405333" target=new>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4%BC%EC%B9%B4%EC%BF%A0%EC%97%B4%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2031405333" target=new>센카쿠열도)를 겨냥한 훈련"이라며 일제히 반발했다.

            일본 육상자위대는 21일부터 미 해병 제3원정기동부대(3MEF)와 함께 미국령 괌섬과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6%81%EB%A7%88%EB%A6%AC%EC%95%84%EB%82%98%EC%A0%9C%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2031405333" target=new>북마리아나제도 티니안섬 등지에서 도서 상륙훈련에 들어갔다고 일본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2%B0%EC%BC%80%EC%9D%B4%EC%8B%A0%EB%AC%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2031405333" target=new>산케이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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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이번 훈련은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과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일본 방위상 간의 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결정됐다. 다음 달 26일까지 37일간 계속될 예정이며, 자위대 병력 40명과 미 해병 수백명이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상륙함과 공격용 헬기 등도 대거 동원된다고 상하이에서 발행되는 동방조보(東方早報)가 보도했다. 미·일 양국은 다양한 형태의 합동 군사훈련을 하고 있지만, 점령당한 도서를 되찾는 상륙 훈련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인민일보는 전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번 훈련에 대해 "특정 국가를 가상 적국으로 겨냥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민일보는 일본 방위성의 한 관리가 산케이신문에 "이번 훈련은 센카쿠열도(댜오위다오)가 중국의 공격을 받았을 때를 상정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한 점을 들어 이번 훈련이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했다.

            인민일보는 "일본이 미·일 안보조약을 믿고 외부 힘을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의 주권 수호 의지를 과소평가했다"면서 "이는 '쓸모없는 카드'로 중국의 분노만 부르는 잔꾀에 그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미국에 대해서도 "중·일 영토분쟁에 모호한 화법을 이어가면서, 수시로 일본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도 이날 일본 언론을 인용해 훈련 소식을 전하면서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간 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은 분쟁 국면에 기름을 들이붓는 일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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