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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도를 국토 최남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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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05회 작성일 10-02-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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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경병의원, ‘이어도 포럼’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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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피 구축·관련도서 발간등 활동 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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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현경병(서울 노원 갑) 의원이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어도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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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의원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지난 2008년 10월, ‘이어도를 우리 국토의 최남단으로 바꾸는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제주도에서의 세 번째 전문가 간담회에 참여했던 국토해양 분야를 비롯한 인문ㆍ자연ㆍ사회ㆍ문화관광등 다양한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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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어도 포럼’은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이어도 관련 도서 발간 및 교육ㆍ홍보, 이어도 특집 다큐멘터리 및 조형물 제작, 이어도 바닷길 개척, 박물관 건립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가슴 속에 ‘우리 국토의 최남단, 이어도’를 아로새기는 전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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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의원은 “중국은 한국이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할 때 이의를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 12월에는 국가해양국 산하기구 사이트를 통해 이어도를 자국영토라고 주장하기도 했다”며 “이어도는 우리나라의 관할 수역에 있지만 해양지배권 확보를 위한 중국의 도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이어도를 둘러싼 양국간의 대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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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그는 “이어도는 태평양 시대를 선언할 대한민국에 있어 대양국가로서의 상징이자 교두보나 다름없다”며 “우리는 이어도를 태평양으로 가는 바다 위의 터전으로 만들고 한걸음 더 나가 제주에서 오키나와, 사이판-티니언-로테, 괌으로 이어지는 해양라인을 형성하는 한 축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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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창립대회에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이 참석, ‘이어도 포럼’ 창립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가수 김건모씨와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 장윤창씨,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씨가 이어도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2009/7/13-시민일보-전용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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