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해양경계 이어도가 쟁점”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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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해양경계 이어도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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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29회 작성일 10-0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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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홍콩紙, 靑 ‘별개론’과 다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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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공동성명이 분쟁 해결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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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해양경계 획정 문제를 논할 양국간 회담이 열릴 경우 이어도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는 ‘해양경계 획정’과 ‘이어도’는 별개라는 청와대의 설명과는 달리 양국간 해양경계 획정시 이어도 문제가 포함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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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7일 한·중 양국이 영토분쟁을 조속히 해결키로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에 서명했다면서 해양경계 획정을 위한 양국간 회담이 열릴 경우 이어도(중국명 쑤옌자오)를 둘러싼 분쟁이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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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은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동중국해상의 암초섬(이어도)에서 겹치는 상태에서 중국은 이 암초에 인공건조물을 세우는 것을 포함해 한국의 ‘일방적인’ 활동에 반대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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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민대학 국제관계학원 진창롱(金燦榮) 교수는 “한·중 정상공동성명에서 해양경계 획정문제를 의제에 포함시켰다는 사실이 양국간 분쟁 해결을 앞당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08/8/27-경향신문-조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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