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 이상향 기리기 위한 ‘이어도로’ 표지석·명패 ‘눈길’(2021. 12. 14, 뉴제주일보)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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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인 이상향 기리기 위한 ‘이어도로’ 표지석·명패 ‘눈길’(2021. 12. 14,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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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9회 작성일 21-12-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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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인의 이상향이자 대한민국 해양 주권의 상징인 이어도를 기념하기 위한 ‘이어도로’의 표지석이 세워졌다.

            ㈔이어도연구회(이사장 고충석)는 지난 10일 중문동(동장 고택수)의 지원으로 이어도로를 기념하고 알리기 위한 표지석과 명판을 설치했다.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어도는 제주인에게 삶과 고난을 달래준 이상향이다.

            1984년 처음 수중 암초로 발견된 이후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설치되면서 우리나라 해양 주권의 상징으로도 자리 잡았다.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서호동을 연결하는 이어도로는 제주인의 삶과 밀접한 이어도를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이어도연구회 관계자는 “이어도로는 우리 문화 속 이어도의 의미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어도연구회는 2007년 해양수산부의 인가로 설립된 연구단체다. 이어도를 수호하고, 이어도 해역의 관할권을 확보하기 위한 학술적 논리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어도 관련 교육과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출처 : 뉴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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